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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개정에 인화초 안전 통학로 ‘속도’도의회, 오늘 정책간담회...주민 의견 수렴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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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7: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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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민식이법’ 개정 이후 인화초 통학로 조성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주도의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은 22일 소회의실에서 인화초 통학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화초 통학로 조성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식이법’ 개정 이후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식이법과 별도로 2018년과 2019년에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 800여명이 인화초 통학로 조성과 관련해 도 관계부서에 진정서를 넣을만큼 지역현안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사업이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의견과 주민요청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박호형 의원은 “인화초 통학로 조성사업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면서도 “주변의 좁은도로 여건과 주민 주차문제 등으로 그동안 주민의견 수렴이 미흡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이어 대안모색을 위해 도의회, 도, 도교육청 등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최종적인 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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