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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전 도민 지급하라"도의회 민주당ㆍ통합당 공동 기자회견..."도민 위해 뜻 모았다"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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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2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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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제주도에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전 도민 지급을 요구했다.

박원철 민주당 도의회 원내대표와 오영희 통합당 도의회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의회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1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결과 약 150억원의 불용액이 발생했고, 6000여 건에 달하는 이의신청이 이뤄졌다"며 "선별적.차등적 지원을 전제로한 현재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제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소상공인, 일용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지탱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에 도의회는 1차분 불용액과 2차 생활지원금 예산을 활용해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전 도민 지급을 제안했다"며 "이에대해 도의회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의원 일동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통합당이 합의해 도정에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이에대한 도정의 답이 없다면 향후 민주당과 통합당이 예산을 조정하는 등 더 강력한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도는 오는 6월 제2차 제주형 긴급재난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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