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가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시가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시가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시가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시가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시가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는 23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신산공원 일원에서 '지금 우리, 책'이란 주제로 열릴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을 개최함에 앞서 개최지인 제주시를 선포하고 이후 본격적인 독서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문화, 예술, 동네책방, 출판, 독서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으로 최소화해 진행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아래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시민독서운동 선포, 책 읽는 제주 선정도서 전달 순으로 열렸다.

향후 제주시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본행사 이전부터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