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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사업 지속가능성 높인다지하수 보전 및 관리체계 강화...취수원 주변 토지 매입 관리도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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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6  1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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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고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지하수 보전 및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먹는샘물은 수원지의 지하지질의 특성에 따라 수질도 달라지는 만큼 제주의 수자원을 보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자료=제주도개발공사 제공.

14명의 물 전문가를 중심으로 160억원을 투자해 취수원 주변 지역 지하수를 정밀 연구하고, 제주삼다수 순환시스템 연구를 통해 생성모델을 정립하는 등 최근 5년 간 10여 건의 연구를 진행,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또 취수원 주변 지역을 철저히 조사해 매우 복잡한 지질구조를 이루고 있는 취수원 주변 지역의 지하수 보존 및 산출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밝히고, 기존 취수정에 대한 관리와 지속 가능한 취수 가능한 양을 산정하고 있다.

특히 제주삼다수 취수원 주변지역의 수문지질 특성을 비롯한 지하수 유동체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개발공사는 이를 통해 삼다수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취수량 적정배분 등 과학적 분석결과에 근거한 취수원 관리기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주삼다수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 및 제주물의 세계화 전략 모색, 제주물 세계포럼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정립해 나가기 위해 유네스코,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총 7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키도 했다.

   
▲ 자료=제주도개발공사 제공.

한편 개발공사는 투수성이 좋은 제주지역의 토양 특성을 감안해 원수에 대한 수질오염 방지와 잠재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토지를 매입해 관리하고 있다.

1996년부터 주변지역 사유지 등을 꾸준히 매입해 지난해 10월 기준 61만8613㎡(약 18만7130평)의 토지를 매입했다. 사실상 취수원 주변 대부분의 토지에 대해 관리하고 있는 셈이다.

<이 기사는 제주도개발공사 지원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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