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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숙박비 바가지요금 강경 대응“일부의 바가지 상혼이 제주의 이미지 흐린다”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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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3  17: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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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횡행하고 있는 제주도 숙박비 바가지 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원 지사는 22일 자신의 SNS에 최근 일부 제주 숙박시설 가격이 치솟았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게시하며 “벌써부터 성수기 도내 숙박비가 천정부지로 뛰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특히 중문의 이름 난 대형호텔들이 성수기 요금을 홈페이지 공시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 지사는 “일부의 바가지 상혼이 제주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이래서 해외에 가는 것’이라는 비난이 나오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코로나 위기 속에 한 명의 여행객이라도 정성스럽게 맞이하려고 준비하는 수많은 제주의 관광업체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오해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코로나로 해외여행길이 사실상 막혀버린 틈을 타 한탕주의를 노리는 업체의 바가지요금을 묵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관련 부서에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강력한 대응 조치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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