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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진에 일감 줄어든 건설업체 속 탄다올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1년전比 20% 감소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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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8  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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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인구 감소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으로 제주지역에서 이뤄지는 건설공사 계약액 규모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에 비해 반토막 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4조원대가 붕괴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8000억원이다. 이는 전년동분기(1조원)와 견줘 20% 가량 감소한 수치다.

최근 5년간 계약액 누계비를 보면 2016년 7조원, 2017년 4조6000억원, 2018년 4조2000억원, 3조7000억원 등이다.

인구 유입이 한창이던 2016년 주택수요 증가 등으로 건설경기는 정점을 찍었지만 2017년 반토막 난 뒤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1분기를 제외하고 분기별 1조원대 형성도 어려웠다.

제주지역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을 보면 올 1분기 700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6000억원과 비교해 16.7% 늘었다.

제주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제주지역 건설공사 계약액과 마찬가지로 2016년 4조3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2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한편 제주지역 건설업체의 건설공사 계약액 분기별 평균은 5000억~6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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