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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윤곽'민주당 의원총회서 부의장,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내정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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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8: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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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30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정했다.

부의장 후보에는 정민구 의원(삼도1·2동)이 선출됐고, 의회운영위원회 김용범 의원(정방·중앙·천지동), 행정자치위원장 이상봉 의원(노형동을), 농수축경제위원장 현길호 의원(조천읍), 환경도시위원장 강성의 의원(화북동),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양영식 의원(연동갑)이 내정됐다.


예결위원장에는 문종태(이도1·일도1·건입동) 의원과 박호형(일도2동갑)이 내정됐다.

남은 부의장 1석은 미래통합당 의원 중 선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의 경우 3선 무소속 안창남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지난달 25일 의원총회에서 좌남수 의원(한경·추자면)을 합의추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앞서 민주당이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 부의장 1명과 상임원장 1명을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 몫으로 배정한다고 통합당에 통보하자 통합당은 “밥그릇 챙기기 꼼수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반발한 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이 전체 의원정수 43명 중 29명을 차지하고 있어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원구성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1일부터 3일까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384회 임시회를 연다. 1일 의장과 부의장(2명)을 선출하고, 2일 상임위원회별 의원을 배정한 뒤, 각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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