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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제주도 꼬마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오는 20일까지...1곳당 최대 150만원 지원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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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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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도는 이달 20일까지 꼬마도서관 조성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꼬마도서관은 별도의 도서관 건물없이 우편함 모양의 도서함에 책을 넣고 사람들에게 무료로 대여·공유하면서 책을 읽는 방식으로 2009년 미국에서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2014년 대구에서 시작됐고 제주에는 2016년 처음 설치돼 현재 삼다공원, 제45호 공원(소망교회 옆), 제46호 공원(남녕고 동쪽), 제67호 공원(충신교회 옆) 등 총 네 곳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도서함 제작을 위한 물품 구입·설치 비용, 도서함 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격은 제주도에 소재하고 있는 설립한 지 1년 이상 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방법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제주도 문화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꼬마도서관은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 설치돼 무료로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독서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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