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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전념하며 현장 행정 펼치겠다”김태엽 서귀포시장 어제 취임…봉사활동 첫 행보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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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1  17: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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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1일 취임했다.

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로지 시정에만 전념하며 지역경제와 민생 활력을 도모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귀포시는 매우 어렵고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전제한 뒤 “지금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슬기롭게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시대를 준비하면서 앞으로 10년, 50년 서귀포시의 미래를 위한 튼튼한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제2공항 건설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은 시정의 최대 현안”이라며 “양방향 갈등관리를 통해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소통과 대화로 주민들의 아픔을 청취, 제주도와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해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 시장은 영상 송출로 취임식을 대신하는 것으로 일정을 간소화하고 곧바로 취약계층 부식 배부 현장과 제2공한 건설 예정지 마을을 방문하는 등 첫날부터 현장 행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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