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올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가 공개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여름철 제주 웰니스관광 15선’을 2일 발표했다. 웰니스란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제주의 여행시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힐링, 치유, 안전여행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다”며 “이번 발표는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부합하는 제주의 힐링, 치유 여행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여름철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 목록.
▲자연·숲 치유 △한남 머체왓 숲길 △비체올린 △파파빌레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관음사야영장
▲힐링·명상 △제주힐링명상센터 △물뫼힐링팜 △취다선리조트 △제주통나무휴양펜션
▲뷰티·스파 △WE호텔 웰니스센터 △환상숲곶자왈담앙족욕 △씨에스호텔프라이빗스파
▲만남·즐김 치유 △가뫼물 △수목원테마파크 △옷귀 편백숲 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