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기획특집
제주삼다수, 생산부터 새활용까지...必환경 경영 강화친환경 경영 중장기 전략 수립...포장재 재질구조 우수등급,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 성과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8  16:41: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생산부터 새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친환경 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과제를 설정해 필(必)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편리한 재활용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올바른 분리 수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이 수립되면서 제주삼다수는 최근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에서 ‘재활용 우수등급’을 받았다.

   
▲ 자료=제주도개발공사 제공.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제도는 포장재의 재활용성을 고려한 소비자의 제품 구매 유도 및 재활용부담금 차등화를 통하여 의무생산자의 자발적인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4등급으로 구분된다.


페트병의 재활용 우수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몸체는 무색 단일재질이고 라벨은 분리 가능한 열알칼리성 분리접착제 사용, 가장자리엔 미도포된 비중 1미만의 라벨을 사용해야 하며 마개는 비중 1미만 합성수지 재질이어야 한다.

제주삼다수는 페트병을 단일 재질의 무색병으로 전환하고 라벨과 병마개를 비중 1미만의 합성수지 재질을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열알칼리성 라벨 접착제를 적용해 라벨이 보다 쉽게 제거되도록 했다. 이어 지난해 500mL 제품에 라벨 분리 표시를 도입하며 이와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 자료=제주도개발공사 제공.

더 나아가 삼다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제품 생애 주기 전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는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발자국 등 7개 환경성 지표를 종합한 통합 인증이다. 
이를 통해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의 환경을 고려한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최근 2리터 제품에도 라벨 분리 표시를 적용하며 모든 라인업에 재활용 우수등급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지원으로 취재, 작성됐습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