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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가구 정부 양곡신청 매년 증가 추세제주시, 코로나19 여파로 월평균 5483가구 신청...전년보다 11.6% ↑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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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9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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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양곡 할인지원을 신청한 저소득층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제주시는 올들어 7월까지 정부양곡 할인지원을 신청한 저소득층 가구는 월평균 5483가구에 7185포(7만5180㎏)로 지난해 월평균 4878가구에 5037포(6만7340㎏) 대비 약 11.6%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양곡은 저소득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양곡관리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지정용도 외에 정부양곡을 사용·처분한 이는 관련규정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제주시는 2019년산 백미인 정부양곡을 50~90% 할인된 가격에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부양곡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에서 정부가 보유한 양곡을 1인당 상한량 범위(가구원수 1인당 월 10㎏) 내에서 신청·구입할 수 있다.

올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0kg에 2000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10kg당 1만1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정부양곡 신청이 증가하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늘어나고 시중 쌀값 인상과 함께 정부양곡이 일반 유통미와 품질이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해 꾸준히 신청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양곡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매달 10일까지 신청하면 21일부터 15일 이내에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문의=728-2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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