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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천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제주지역 52번째 확진자...지난달 26일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사실 확인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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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0  2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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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산방산탄산온천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도는 10일 제주지역에서 5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후 7시 30분께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52번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6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소재 산방산탄산온천을 다녀왔다.

 A씨는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는 재난안전문자를 확인하고, 10일 오전 10시 30분께 자차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9시 기준 산방산탄산온천 관련 확진자는 도내 7명(제주 29·33·40·42·44·46·52번), 도외 1명(경기도 평택 91번) 등 총 8명으로 늘었다.

A씨는 검체 채취 시 두통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발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당국은 A씨를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하는 한편, A씨의 방문지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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