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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는 8월 베스트관광인으로 강은미 중앙우등관광㈜ 실장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실장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버스 기사들의 안전 교육 및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 환경 조성 관리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업소 및 버스 방역 등을 솔선수범,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 모범이 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해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한단계 높여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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