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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좇다시사뮤지컬 '고스트메모리' 18~19일 랜선 공연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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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4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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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한국전쟁이 일어난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시사 뮤지컬이 도내에서 랜선 공연으로 개막한다.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유튜브 ‘세월호제주기억관’ 채널에서 시사뮤지컬 ‘고스트메모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스트 메모리는 이른바 ‘빨갱이’로 누명을 쓴 대한민국 근·현대사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민간인 학살을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 노래극단 희망새가 제작했다.

세월호 제주기억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여전히 치유되지 못한 4·3과 4·16의 공통분모인 국가폭력에 대해 연대의 의미로 마련했다”며 “보도연맹 등 한국전쟁이라는 무거운 소재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재 시점에서 풀어낸 작품”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18일 오후 7시와 19일 오후 4시 제주4·3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세월호 제주기억관, 전교조 제주지부, 4·16연대에서 주관하며 4·16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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