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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2명 숨지게 한 업체 대표 징역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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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15: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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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안전의무를 게을리 해 2명의 다이빙 체험자를 숨지게 한 스쿠버다이빙 체험 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최석문 부장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와 연안사고예방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쿠버 다이빙 업체 대표 A(39)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익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었음에도 다리를 쓰지 못하는 1급 지체장애인인 피해자 B씨가 일명 수중 스쿠터를 이용해 혼자 출수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호흡기 이상 등으로 호흡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해 의식을 잃고 숨졌다.

A씨는 지난해 6월 8일에도 안전의무를 게을리 해 다이빙 참가자 C(47·여)씨가 스크루에 머리를 부딪혀 숨지게 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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