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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을 위한 ‘소시민’
박대진  |  서귀포시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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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1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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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팍팍한 한해를 보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잡힐 것 같았던 코로나19의 기세는 이제 종식시기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해 초부터 민생시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추진중인 54개 시책인데 대부분의 시책이 평범한 시민들, 즉 소시민(小市民)을 위한 시책이고 ‘소소하지만 시민중심의 민생시책’을 지향해 ‘소시민’이라고 명명했다.

몇 가지 시책을 소개하면 감귤농정과에서는 농촌지역 농가 일손을 줄이고 직접 농약 살포 시 농약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농약 방제 시행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양수산과에서는 해녀들의 물질조업에 따른 소라와 성게껍질 처리 문제가 골칫거리로 대두되자 어촌계에 ‘소라 및 성게껍질 분쇄기’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안전총괄과의 야간 안전취약지역 그림자조명(로고젝터) 설치사업, 도시과의 소상공인 낡은 간판 교체 지원 사업, 노인장애인과의 경로당 건강장비 수리순회 서비스 등 소소하지만 시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소시민’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기획부서에서는 연말에 이들 시책의 효과를 시민들과 함께 평가해 우수시책 추진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시민생활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고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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