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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방역지침 '불협화음'...출연진 혼선논란 되자 책임 떠넘기기 눈살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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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1  16: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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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국악제 출연진들이 마스크를 착용해 공연한 것으로 알려지며 과도하단 지적이 일자 도 문화예술진흥원 측이 방역지침에 따라 시행한 조치라고 말해 눈길.

진흥원은 공연장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침에 따라 무관중 공연시 이용자는 출연진이라고 해석한 것이며 따로 내규를 정한 게 아님을 밝힌 가운데 정작 제주도는 앞서 출연진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 항의하자 시설 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뉘앙스로 발언.

제주국악제 관계자는 “처음엔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연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항의했지만 공연을 열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공연에 나섰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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