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 일시 중단도, 품질 검증되면 순차적으로 접종 재개 방침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2  16:45: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일시 중단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2일 브리핑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 계약업체의 유통과정에서 백신 냉장온도 유지 등 부적절 사례가 21일 오후 신고됐다”며 품질 검증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예방접종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문제가 된 물량에 대한 최종 품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안전성 검증에는 약 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일시 중단에 따라 도내 의료기관 및 도교육청에 안내를 마친 상태다.

도는 정부에서 백신에 대한 품질이 검증되면, 순차적으로 접종을 재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백신 접종 일시중단은 는 유통과정에서의 문제”라며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도민 대상(만19~61세) 무료 예방접종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된 백신은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시작하려고 준비한 만13~18세 아동 청소년 대상의 물량으로 파악됐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만9세 미만)에게 공급된 백신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