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해군기지 무단 침입 민간인 실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4  14:55: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철조망을 절단하고 제주 해군기지에 무단 침입한 민간인이 실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24일 군형법상 군용시설 손괴죄와 군용물 등 범죄에 관한 특별 조치법상 군용시설 침입 혐의로 구속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와 함께 해군기지에 침입한 B(51·여)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방조 혐의를 받은 C(29)씨와 D(29·여)씨에게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3월7일 오후 2시16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동측 맷부리 해안에서 철조망을 훼손해 기지 안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아왔다.

이들은 약 1시간30분간 부대 안 도로 등을 돌아다니며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 등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