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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지역현안 빼놓지 말아야"제주 일회성 장소 경계 첨언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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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9  17: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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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한 축제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작 제주가 가진 문제들을 심도있게 다루며 개최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돼 눈길.

19일 오전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린 벨롱벨롱나우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난개발을 비롯한 쓰레기 처리 등 시급한 제주 현안이 즐비한 가운데 축제 화두인 지속가능성과 연계하려면 이같은 현안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고 주최 측은 “지역주민들과 1년여간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답변.

일각에서는 “많은 예술인들이 제주에서 행사를 여는 데 긍정적이지만 제주를 단순히 일회성 장소로 생각하는 건 경계해야한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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