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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하천 태풍피해 복구 ‘총력’제주시, 공사 발주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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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7  16: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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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는 올해 내습한 두 차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방하천에 대해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같은 달 6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내습한 결과, 윗세오름을 비롯한 산간지역에 시간당 100㎜ 이상의 강우가 집중되면서 광령천 외 13곳 하천에 대해 호안유실 등 약 4억723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시는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복구비 6억1500만원에 대한 국고보조금 교부 결정을 받았다.

또 11월 초 예산 사용 승인이 이뤄지면 공사를 발주해 올해 안으로 복구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하천피해에 따른 복구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시민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월평동 웅덩이골내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한천 외 3곳에 대한 하천준설 작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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