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교육/문화
‘요즘은 책 축제가 대세’...안덕면 사계리서 ‘산방산아트앤북페어’콘텐츠그룹 재주상회, 30일~11월 1일까지 사계생활서 개최
작가의 방·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사계산책 등 진행...각종 워크숍·명상 체험 행사도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29  15:33: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해 열린 산방산아트북앤페어 2019.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책방예술제, 대한민국독서대전에 이어 대규모 책 축제가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에서 열린다.

콘텐츠그룹 재주상회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사계생활에서 ‘산방산아트앤북페어 2020’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잘 지냄수광? 잘 지냄수다!’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은 창작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될 프로그램은 23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보내온 작품을 전시하는 ‘작가의 방’과 전국 책방지기들이 부쳐온 안부 편지와 책을 진열한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마을 토박이 도슨트들의 안내에 따라 창작자의 공간을 둘러보는 ‘사계산책’ 등이다.

‘작가의 방’은 사계어촌체험마을 건물을 갤러리삼아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 70점을 한 달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일러스트레이터 강한과 콰야, 변호사 김유나, 책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저자 신예희 등이 참여하는 소규모 토크쇼와 현직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창작자 포럼’, ‘작가의 라·방’ 등이 마련된다.

   
▲ 포스터.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에서는 책방지기의 취향이 담긴 책을 큐레이션한 팝업 스토어로 다시서점, 종이잡지클럽, 미래책방, 책방 소리소문 등 전국 20여 개 책방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책과 굿즈를 판매하는 ‘아트북마켓’과 SNS를 통해 책으로 안부를 전하고 책 기부에 동참하는 이벤트 ‘아임파인챌린지’도 이어진다.

‘사계산책’은 전·현직 사계리 이장 등 지역 삼춘들이 직접 안내하는 마을 투어다.

서귀포 출신 한국화가 오민수와 사계리로 이주한 사진가 서민규, 설치미술가 윤성지의 작품을 사계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복합문화공간 아트살롱이 주최하는 ‘업사이클링 가방 태그 만들기 워크숍’, 사계리 부녀회가 준비하는 ‘제주식 간식’, 요가원 키아나요가와 함께하는 ‘바닷가 명상’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참여는 네이버 예약 콘텐츠그룹 재주상회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산방산아트앤북페어(@jejuartbookfair)와 인매거진(@iiinjeju)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주상회와 어반플레이, 대교, 대교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서귀포시, 사계리 마을회가 후원한다.

문의=792-5070.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청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