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 원 작 ‘버려진 흔적에 생명을’.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 현인갤러리 개관 49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남궁 원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버려진 흔적에 생명을’ 연작 시리즈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마련된다.

전시 작품은 혼합 재료를 활용해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작가의 작업관이 담겼다.

남궁 원 작가는 현재 남송미술관 관장, 월간 아티스트 편집주간, 아트원TV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