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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보전 위한 제주도민 열망 뜨겁다곶자왈공유화재단 릴레이 캠페인 1·2주차 181명 참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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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5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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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Ktcs 루키어린이집(원장 김희정) 어린이와 교사 등 14명이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실에 방문해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들이 직접 청귤차와 송편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 생명의 숲인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도민들의 열망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지난 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Heritage Companion)’를 주제로 한 ‘곶자왈 공유화 릴레이 캠페인’ 의 중간 결산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차에 걸쳐 총 181명이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주차에는 88명, 2주차에는 93명이 참여하며 날이 갈수록 더 많은 도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2주차 캠페인에는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포함해 서현주 제주은행 은행장, 변대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김수봉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곶자왈 유산 매니저’(Heritage Manager)로 참여해 도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선두에서 이끄는 모금 활동가를 ‘곶자왈 유산 매니저’로 선임하고, 이들 매니저를 통해 ‘곶자왈 공유화 기금 기부자’가 되는 사람 또는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기금을 기부하는 사람을 ‘곶자왈 유산 동반자’(Heritage Companion)로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김국주 이사장은 “도민들의 열망이 이어져, 남은 2주 동안 캠페인 목표 인원 300명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곶자왈 공유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 및 캠페인 진행 상황 등 자세한 내용은 곶자왈공유화재단 홈페이지(www.jejutrust.net)로 접속해서 확인하거나 재단 사무국(783-6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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