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종글래드제주의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가 이뤄지는 감귤밭.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12월까지 제주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직접 감귤을 수확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제주의 늦가을과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 1박과 함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아날로그 감귤밭을 이용할 수 있는 감귤 수확 체험권 2매가 제공된다.

수확한 감귤 1㎏은 포장해 가져갈 수 있고 체험 중 감귤 시식은 무료다.

특히 이달 30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면 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1개를 증정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타입을 선택한 고객의 경우 조식 뷔페 소인 1인 추가 시 어린이 감귤 체험 1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메종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무농약의 신선한 제주 감귤을 직접 수확하고 맛보면서 즐거운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74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