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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서 읽는 음악이야기조성일 밴드, 내달 30일까지 '음악여행' 진행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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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8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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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 이주 뮤지션 조성일이 동네 책방을 직접 찾아 음악을 선보이는 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조성일 밴드는 오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주지역 동네 책방을 찾아가는 ‘제주 동네책방 음악여행’ 행사를 총 다섯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뷰티풀데이뮤직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제주 동네책방이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책 읽기, 창작활동, 출판물 제작,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문화공연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여러 소모임 활동을 만들어 가는 것에 주목했다.

이러한 책방 공간의 활성화 속에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범위도 넓어진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일정과 장소는 ▲11월 25일 오후 6시=삼달다방 ▲12월 5일 오후 5시=그림책방&카페 노란우산 ▲12월 13일 오후 5시=시옷서점 ▲12월 18일 오후 5시=돈키호테북스 ▲12월 30일 오후 2시=책방 풀무질이다.

본행사에 앞서 각 동네 책방에서 운영하는 소모임 발표회가 진행된다.

이어 지역 예술인들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책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연을 열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는 조성일 밴드의 콘서트다.

행사 관계자는 “비대면 시기에 온라인 콘텐츠 위주로만의 행사는 근본적인 답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며 “마주보면서도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야 하는데 이번 행사가 조성일 밴드가 찾는 그 하나의 모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람은 각 동네 책방마다 선착순 20명 이내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문의는 해당 동네 책방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연 입장 시 마스크를 미착용할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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