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기획특집
순환경제 채택...제주도개발공사 친환경 생산 체계 주목친환경 위한 용기 경량화 및 소재 개선 등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사업도 추진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24  17:20: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친환경 모델 중 하나인 순환경제를 채택 및 선언하는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용기 경량화 및 친환경 소재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생산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저감, 용수와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자료 제공=제주도개발공사

공사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품 혁신을 추진전략으로 용기 경량화 및 친환경 소재로의 재질 개선 등 혁신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2.0ℓ 제품은 최초 58g에서 49.5g으로, 0.5ℓ 제품은 최초 22g에서 18g까지 감량해 2019년에는 최초 출시 대비 4800t의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와함께  제품의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도 진행하고 있다. 


1998년부터 라벨과 병마개를 비중 1 미만의 합성수지 재질로 적용했으며 2017년부터 삼다수 페트병을 단일 재질의 무색병으로 전환했다. 

2018년부터는 라벨제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열알카리성 분리접착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0.5ℓ·2.0ℓ 제품에 라벨 분리를 표시한 에코 라벨을 도입해 올바른 분리수거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주삼다수는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에서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공사는 생산공정에서의 친환경 가치 창출뿐 아니라 도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제주도 제주지속가능 발전 협의회 및 25개 기관·단체 등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해 병뚜껑을 자체적으로 수거하는 ‘세상의 희망이 되는 2g’ 캠페인을 진행해 병뚜껑 450만 개를 수거했고, 1개(2g)당 5원으로 환산한 기부금을 조성해, 도내 소외계층 24명에게 생계비를 지원했다.

또 환경문제 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의 다양한 기관들과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9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2019년 제주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공항과 마트, 대학교 등의 인구 밀접지역에 12대를 추가로 설치해 제주 전역에 총 16대의 페트병 수거보상기가 제주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PET병 자동수거 보상기 사업을 통해 페트병 약 58만 개와 약 29만 개의 캔이 수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지원으로 취재, 작성됐습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