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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또 다른 팬데믹에 대비해야(8)팬데믹 돌파구 모색
생활·문화·경제·사회 전반 큰 변화
JDC, 제15회 제주포럼서 관련 세션 운영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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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1  1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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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코로나19는 생활·문화·경제·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올해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6단계)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WHO가 1948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팬데믹을 선언한 경우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올해 코로나19 세 차례뿐이다.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세계는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전해진 코로나19 백신 개발소식은 새로운 변화의 트리거가 되고 있으며, 이미 코로나 이후의 또 다른 팬데믹 상황을 대비한 논의는 시작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6일 제15회 제주포럼에서 ‘헬스케어타운 힐링힐즈, 제주 생물자원에서 팬데믹의 돌파구를 모색하다’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제주 생물자원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과 팬데믹 해결에 있어 JDC 헬스케어타운 힐링힐즈의 역할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용환 제주테크노파크(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의 ‘제주 천연자원의 가치 발굴 및 활용’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오성익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과 조수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연구과장, 석승현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장 직무대리, 김두한 JDC 의료사업처장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는 9000여 종의 생물자원이 자생하는 생물자원의 보고로, 생물자원 연구를 통해 신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김두한 JDC 의료사업처장은 “헬스케어타운 힐링힐즈의 완성도 제고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사업전략 재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세션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헬스케어타운 힐링힐즈의 연구기능을 강화해 제주 생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감염병으로 인한 팬데믹이 올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논의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팬데믹을 대비한 논의는 계속될 전망으로, 전문가만이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때다. <끝>

<본 기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지원으로 취재,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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