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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 확진...시험 보러 학교갔다무증상 감염 상태로 등교...접촉자 30명 예상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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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7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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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가족들이 다시 코로나 공포에 휩쌓이고 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6일 오후 9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이 제주제일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A군은 이른바 ‘무증상자’로,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

도의 역학조사 결과 A군은 6일 학교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역에서는 이달 말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기말고사를 치르기 위해 불가피하게 등교가 이뤄진 것이다.

제주제일고 역시 4일부터 7일까지 기말고사가 예정됐었다. 하지만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험을 중단한 상황이며, 일부 교사를 제외하고는 전원 자택 격리를 통보한 상태다.

도는 A군의 확진판정에 따라 해당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접촉자들을 파악하는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도 관계자는 “A씨의 접촉자는 현재 3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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