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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고교 교장 갑질 주장 “사실 아니다”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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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3  18: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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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 교장이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2020년10월22일 본지 4면보도)는 전교조 제주지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제주도교육청의 판단이 나왔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제주지역 한 고교 교장이 교사에게 불합리한 업무 지시를 하며 갑질을 했다”는 고발이 접수된 것과 관련해 갑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도교육청 감사관은 해당 사안을 조사한 결과 해당 교사와 주장이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고, 갑질 행위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부족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비춰볼 때 교장이 해당 교사에 대해 갑질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해당 교사가 사업에 대한 의견 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고 볼 만한 정황이 없고 서로 간 의사소통 부재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판단, 지적사항이나 처분의견에 대해 ‘해당 없음’으로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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