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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어선 선원 14시간 만에 구조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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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1  0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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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제주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의 선원 전원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남동쪽 해안에서 성산선적 어선 A호(6.31t·승선원 5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호의 선장 B씨 등 선원 5명을 갯바위 지역으로 이동 조치했다.

이후 해경은 구조보트를 이용해 구조하려 했으나 현장에 암초가 많고 최대 3m의 높은 너울성 파도가 치면서 구조에 실패했다.

결국 해경은 헬기를 투입, 14시간 만에 고립된 선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한편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 2명이 갯바위에 부딪쳐 다리 골절 등 부상을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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