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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일부터 충북지역 가금산물 도내 반입 금지충주에서 3일 AI 발생, 충북 전역으로 금지조치 확대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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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3  1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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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집중 소독을 진행중인 방역차량

 2월 4일 0시부터 제주도에 충북지역 가금산물 반입이 전면금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충북 충주시 종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신규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충북 전 지역의 가금산물인 고기, 계란, 부산물등의 제주 반입금지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달 18일부터 충북과 충남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반입금지가 해제됐고, 현재는 강원도와 충청지역 중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시•군에 한해 가금산물을 제한적으로 반입이 허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0일에는 제주시 외도동 광령천에서, 25일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서 H5N8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조류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제주도는 도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어하기 위해 집중소독,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등 고강도 방역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홍충효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조치를 시행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축을 발견한 농가는 즉시 방역기관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면서, 향후  타 시도의 발생상황과 역학사정을 고려한 유연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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