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개 국내·외 기업 320여개 부스 마련"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사마시,알버트 람)는 1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언 오프라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제7회 엑스포 성과에 대한 보고와 제8회 엑스포 개최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2020년 12월 9~11일 3일간 열린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에는 총 103개 국내·외 기업에서 32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전시와 B2B 상담,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엑스포 사상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최적화된 버추얼전시가 처음으로 도입돼 디지털 공간에서 기업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