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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공항확충문제가 거론된 것은 1970년대 제3공화국 박정희 대통령당시 중문 관광단지 개발계획이 수립 건설되면서 제주도가 국제관광지 시발점이 되였고 1985년 국토개발연구원에서 특정지역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 공항확충과 삭도(케이불카)필요성이 개진되였으나 그후 제주역사가 수차례 변화하면서 제주도 개발특별법. 제주국제자유도시 특별법.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위한 특별법에 의하여도민들의 삶과 질향항을 위하여 움직이고 있으나 40년전부터 거론된 공항확충 문제를 전 현직 도정 책임자들의 소신있게 판단하지 못하고 공항 하나를 더 만들것이냐? 현공항 확충이냐?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가 강정 해군기지 입지선정처럼 애매 모호하게 일부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기가 막힌 일들이 또다시 버러지고 있다고 느끼면서 필자의 시각에서 살펴보고저 한다.
제2공항 반대측에서는 철새도래지등 환경문제를 주안점으로 거론하고 있으나 어자피 자연환경은 인간 들에 의하여 변화 하는 것아라 생각되며. 찬성측에서는 지역 군형발전 경제적문제 관광제주의 미래를 거론하고 있다.
제2공항 건설비용이 5조원 이상 된다고 하니 지역경제 보탬에 부정할 수는 없지만 제2공항이 탄생하면 제주관광객 년간 3천만명에서 6천만으로 증가 할 것이냐에 대하여 고민 해야 된다.
물론 세계유네스코 등제등 세계적 국제적 관광 이미지가 형성되였다 고 볼수있으나. 구름잡는 계획보다 실속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며 세계적으로 제주섬 면적에 공항 2개소 있는 국가가 있는지 묻고싶다.
현 용담소재 공항 확충문제도 1999~2000년 제주권 그린벨트 해제시 부지확보에 좋은 기회였으나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보인다.
또한 제주와 본토간 해저터널 구상방안도 현실로 다가 올수도 있고 남북 화해가 이루어진다면 공항2개중 한곳은 애물단지로 변할수있다는 것도 고민 해야될 대목이다.
제주도정은 년간 관광객을 제주 실정에 알맛는 계획을 수립하고 과부화 관광객를 통제하여 년간, 월간, 주간, 일간계획으로 국토교통부와 각항공사간 유기체제가 이루어진다면 모든 것은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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