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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폭설까지…교통사고 피해 잇따라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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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8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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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에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보행자들이 길을 걷다 미끄러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구조.구급 및 안전조치 활동 실적은 총 21건이다.

사고별로 보면 지난 17일 오후 6시10분께 제주시 아라동에서 시민이 눈길을 걷다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18일까지 눈길 낙상 사고 신고가 9건 접수됐다.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17일 오후 7시41분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강정동등에서 18일 새벽까지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18일 오전 7시17분께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차량이 눈길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원들이 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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