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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목숨 구한 해양경찰관 ‘특별승진’이주현 항공구조사, 인명구조 유공 인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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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1  18: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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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9일 이주현 제주해경청 항공구조사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악천후 속에서도 소중한 목숨을 구한 해양경찰관이 특별승진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발생한 좌초선박 방주호의 선원 5명을 전원 구조한 공로로 제주해경청 항공단 소속 항공구조사인 이주현 경사를 경위로 특별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방주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남동쪽 해안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방주호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은 다행히 성산일출봉 갯바위로 피신해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사고 지역이 암초 지대인데다 파도가 높아 사고 발생 10시간 넘게 구조를 기다렸다.

이후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해경 헬기로 구조됐다.

오상권 제주해양경찰청장은 “악천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국민의 생명을 구한 이주현 경위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열심히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해경청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국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뚜렷한 성과를 낸 우수 공무원을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으로 인사상 우대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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