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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회 임시회 오영희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설경제성장 도정역량 집중, 제2공항 갈등해소 범도민협의체 제안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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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2  2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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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단체 대표 연설중인 국민의 힘 오영희 대표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국민의힘 오영희 원내대표가 경제성장 도정역량 집중, 제2공항 갈등해소 범도민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 의원은 제주의 경제문제를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2018년부터 시작된 제주경제의 저성장 흐름이 제주사회를 근본적으로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현재 제주도의 투자진흥지구 지정확대, 신성장산업 분야 지원확대 방안은 시의적절하지만 추가적으로 “국비 지원을 이끌어 내고, 필요한 경우 민간분야 투자도 유치해야 한다”면서  원 도정에 ‘공공 인프라구축 프로젝트’ 마련에 도정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리고 정부와 제주도의 코로나19 피해업종과 취약계층에 대한 과감한 지원규모를 확대를 주문했다.

 
 그러나 제2공항과 관련해 오 의원은 여론조사 수치만으로 승복을 요구하는 것은 도민 공감대를 획득할 수 없다면서 원희룡 지사에게 ‘제2공항건설 갈등해소를 위한 범도민협의체’의 구성과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원지사가 여론조사 이전에 제2공항의 타당성에 대한 대도민 설득기회를 갖지 않은 점과 여론조사 이후의 행보를 “지나치게 소심하게 대응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와 별개로 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의 권한을 침해했고 더불어민주당이 독주한 특위구성이 부당하다는 점도 지적했으나, 좌남수 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행태를 보인적이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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