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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필수
강리향  |  제주시 한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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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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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 됐다. 공동주택이 먼저 시행되고 1년 뒤인 2021년 12월부터 단독주택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는 환경부 ‘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 추진과 연계해 지난해 3월부터 도내 각 읍면동 지역에 설치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시범으로 추진됐으나 홍보 부족인지 여전히 혼합돼 배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최근의 코로나 19 사태로 다회용품 사용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지자체에서 금지했던 일회용품이 임시로 허용됐고, 그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도 급증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생활용품까지 배달이 되고 포장재와 배달용기 사용까지 급증하면서 덩달아 플라스틱류 배출량도 급격히 늘었다.

하지만 재활용 쓰레기가 늘어도 제대로 분리 배출만 해주면 재활용품을 이용한 고품질 재생산에 많은 도움이 될터인데 아직도 이해 부족으로 여전히 혼합배출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위해 시행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올해 12월부터 일반주택까지 확대되는 만큼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필수이어야 함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또한 그동안 고품질 재활용 원료 확보를 위해 수입해 온 페트병을 국내에서 확보할 수 있도록 내 손으로 자원 생산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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