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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주행하던 렌터카서 불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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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4  1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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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시내 도로를 주행하던 렌터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4분께 제주시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렌터카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2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한편 해당 렌터카 운전자인 관광객 A씨는 차량에서 큰 소음이 나자 도로 위에 정차했고 이 과정에서 엔진룸에서 연기와 화염이 치솟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확인 결과 엔진룸 하단에서 구멍이 발견됐으며 연료가 새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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