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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실 확대로 학업중단 조기 예방한다도교육청, 올해년도 계획...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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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5  17: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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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학업중단예방위원회 운영과 행복교실 확대로 학업중단을 예방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기본 계획을 수립해 25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공교육 내 대안교육 활성화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강화 등 3개 영역과 8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세부 대책으로 학교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운영한다. 담임교사는 학교생활 관찰, 상담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원회의 도움을 받게 된다.

위원회는 교내외 전문 상담을 연계하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업중단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인정결석 및 학업중단 학생 관리 대응 매뉴얼을 만든다. 학교는 미인정결석 당일부터 매뉴얼을 가동해 학생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 이어 출석을 독려하고, 위기 사유에 따른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들을 관리한다.

학교 내 대안교실인 ‘행복교실’은 올해 29개교로 확대된다. 행복교실에서는 학교생활 부적응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세심하고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탐라교육원 내 ‘함성교실’에서의 대안교육이 이뤄진다. 

제주학생문화원이 운영하는 공립 대안교육 과정 ‘어울림학교’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강화도 진행된다.

고등학교 재입학 학생을 위한 학교적응력 교육과 학업중단 학생 대상 진로상담 및 마음건강 상담도 지원한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및 학업중단 학생에게는 학습지원 사업을 실시, 초·중 졸업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업중단 위기 징후 조기 발견”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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