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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주산 콩”…알고보니 거짓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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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5  1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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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국내산이나 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한 음식점이 잇따라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하 농관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4일까지 한 달간 두부 제조업체와 두부 요리 전문음식점 등 59개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1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19곳 중 1곳은 식자재 유통업체였다. 해당 업체는 두부 요리 전문음식점에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납품하면서 제주산 콩으로 만들었다고 속였다.

나머지 18곳은 두부 요리 전문음식점이었으며 국내산 또는 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로 음식을 만들면서 간판과 메뉴판에는 ‘제주콩 100%’로 표기했다.

농관원은 이번에 적발된 19개 업체에 대해 추가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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