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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사 폭행한 50대 여성 징역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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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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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운행 중인 버스 안에서 버스운전기사를 폭행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여)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서귀포 시내를 달리던 버스 안에서 버스운전기사 B(58)씨의 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고 주먹으로 상체 부위를 수회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만남 제의를 거절당하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운행 중인 버스 운전자를 폭행해 상해에 이르게 하는 범죄는 자칫 교통사고를 유발해 중대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범죄”라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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