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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를 위한 노인 맞춤형 홈트를 시작하며
김수정  |  제주시 아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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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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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의 급격한 감소와 더불어 노인(65세 이상)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 진입이 앞당겨졌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일상에 큰 변화를 일으켰으며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은 가중되어 사람들의 우울감과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서 가장 걱정되고, 고민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노인이 되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치매,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뇌혈관질환, 퇴행성질환 등이 있다.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노인성 질환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를 실천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되는 질환,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도 연구결과에서 발표한 바 있다.

아라동에서는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루한 집콕은 안녕, 홈트 나도 한다 !”『어르신 맞춤 홈트』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사회복지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사가 어르신 건강전도사가 되어 스스로 운동이 가능한 혼자 사는 노인들을 선정한 후 간단한 몸펴기 운동방법 교육 및 주기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방문상담과 병행하면서 4개월간 집중관리를 하는데 월 2회 가정방문을 통해 노인분들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면서 건강실천 및 미션달성이 확인된 노인분들에게는 건강꾸러미로 만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어르신 맞춤 홈트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19로 멈춰 있던 빨간 건강신호등을 초록 건강 신호등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최종적으로는 자신감을 찾아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도록 도움을 준다.

건강한 100세를 위한 노인 맞춤형 홈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은둔형, 우울증으로 사후관리가 필요한 노인은 보건소 방문보건서비스, 권역별 수행기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내 보건·복지 관련 공공,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인적안정망 사례관리로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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