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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동녘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즐길 수 있는 ‘동녘시네마’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녘시네마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달에는 오는 6일 ‘꼬마기사트랭크’, 13일 ‘빅풋주니어’, 20일 ‘아기돼지3형제와 매직램프’, 27일 유가와라라‘가 상영된다.
한수풀도서관은 ’삶이 행복해지는 일상 글쓰기‘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이 수업은 지난해에 이어서 진행되는 수필창작 교실의 심화과정이다.
수업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토요일 이뤄지고 있다.
제남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을 보고 직접 독후활동을 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송악도서관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개강했다. 곽미정 조향사가 강사로 나서 아로마 보습 비누를 함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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