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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완전한 해결 시작오는 4월 3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추념광장서 봉행
도, 추념식 준비 만전…TF구성해 세부계획 지속 협의 중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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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3  17: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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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올해 봉행될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추념식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으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면서 준비단계부터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4·3희생자 추념식을 한달여 앞둔 3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념식 진행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등 추념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도는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4·3 관련 기관·단체로 TF를 구성했으며, 추념식 연출 등 추념식 관련 세부계획을 지속적으로 협의(4회)해 오고 있다.

한편 4·3희생자 추념식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주도 주관으로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추념광장에서 봉행된다.

도는 추념식 봉행을 위해 이달 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일께부터 홍보아치 및 홍보탑, 현수막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언론 광고 및 버스정보시스템(BIS)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추념식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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