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코로나 19 시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
양희숙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04  17:27: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 이르지는 못해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3월 14일까지 현행 1.5단계를 2주간 더 유지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을 넘고 있고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등 여러 가지 위험요인들이 존재한다.


1년여 동안 잊혀졌던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우리 스스로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제주형 강화됐던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전국 1.5단계 수준으로 조정돼 목욕장업의 경우 기존에 금지됐던 발한실과 수면실 운영이 허용되며,실외골프장 샤워실 이용 또한 가능해진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의 경우 1일 누적 인원은 500명으로 제한되며 테이블 띄우기ㆍ칸막이 설치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실외 골프장인 경우에도 정부의 1.5단계와 동일하게 캐디 포함 5인 플레이를 허용하며 라커룸과 샤워실 운영 또한 가능해진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숙박시설에서도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해 숙박할 수 없고 종교 활동의 경우 좌석 수 30% 이내 인원 참여 및 종교시설 주관 소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증가와 무증상 감염사례 발생 등 조용한 전파로 인한 지역 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관광객 다수 접촉 직원군, 외국인 근로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진단검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불법체류자인 외국인도 검사를 희망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익명으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 진단검사 후 유의사항은 검사 후 다른 장소를 방문하지 말고 자택으로 바로 귀가하여,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및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 출입 시 제주안심코드 인증,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과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