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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오 영훈 의원 |
[제주신문=전아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오영훈 의원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재임명됐다.
오의원은 9일 이낙연 의원이 당대표직에서 물러나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게 돼 다시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자 “(비서실장으로서)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의원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지난해 8월 29일 임기를 시작한 이후 당대표 비서실장으로서 최측근에서 그를 보좌해왔다.
한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92일동안의 당대표 임기를 9일 종료하면서 그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우선은 4.7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와 선대위원장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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