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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우리제주복지연구회’가 출범했다.
우리제주복지연구회는 지난 25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에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을 선출했다.
우리제주복지연구회는 제주가 당면한 인구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공공의료 체계 개선 등 도민 복지 향상 방안을 연구하고 그에 따른 정책 제언에 나선다.
김대진 대표는 “인구변화 대응, 공공보건의료 확충, 기본소득 등 도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제주복지연구회에는 강성의·고은실·김경학·양영식·조훈배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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