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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위험음주율·비만율 전국 최고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결과 발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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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4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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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민의 고위험음주율과 비만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2일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고위험음주율은 지난해 13.4%로 전년대비 0.6%포인트 감소했지만 전국 상위(2위) 수준을 보였다. 또  비만율은 17개 시·도 중 제주도가 가장 높은 지역(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번 도내 총 조사가구 수는 2743가구, 조사 완료자 수는 5055명으로  만성질환 관련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개인위생 등)와 이환 및 의료이용(고혈압, 당뇨병, 뇌졸중(중풍), 심근경색증, 의료이용 등), 교육 및 경제활동, 코로나19 등 142개 건강지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체중조절시도율, 중등도건강생활실천율의 경우 전년대비 각각 12.9%포인트, 0.9% 포인트 증가해 전국 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걷기실천율 또한 전년대비 1.9%포인트 증가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편, 도는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최종 결과를 확정해 보건소 관리지역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통계자료를 수집·정리해 ‘2008-2020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통계집을 발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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